영화 1987에서
연희가 스스로 문서를 전달함으로써
음모가 분쇄되고
미처 몰랐던 위협으로부터 연희도 벗어났는데
(스포 죄송)
한국을 텅텅 비우고 중동 전쟁터로 보내려던거
그런 의도를 포함했던 UAE 사안을 보며
촛불을 들어서 정권을 바꾼것이
또한 젊은이들, 우리를 향한 그 음모를 분쇄한 일이란것
마치 일촉즉발 앞에 서있던 연희와 같았구나
단적으로 되새겨지는 사안이네요
그리고 망국적 매국적 반역적
자위대 정식군대화, 한반도 유사시와 한일군사협정 강행에 연계된 그 정체성
'가정의 초토화'를 지시한 그 정체
영화에서도
우리끼리의 싸움으로 머무것이 아쉬운 한가지지만
이제 서서히 드러나는 그 실체를 직시해야
100여년의 긴 싸움이 이해될테다
적폐청산은 우리땅에서 우리의 승리라는거
부역자들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