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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안무서운데 소름끼치는 상황 있었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1701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복실냥냥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10 23:22:18
저는

20살 아무것도 모르는 병아리였을 때,  첫 학기말에 실험 조교 아저씨가  밤 10시에 카톡으로 "저 이상한 사람 아니예요."라며
고백 한거랑
(썸 그런것 저언혀~~ 없었습니다.)

낮 두 시에 왕십리에서 중앙선 탔는데요. 옆 자리 아저씨가 실실 웃으면서 저 찍으려고  제 얼굴에 카메라 들이댄 것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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