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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토론문화 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1702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동out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4 16:14:20
안녕하세요.

20대 국민입니다.

 최근 저는 여남 갈등에 대해 제 생각과 근거를 가지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서로가 다른 주장을 하고

서로가 다른 근거를 이야기 하는게

문제입니까?

왜 화를 낼까요?
 -_- 이해가 안됩니다.

국민이 모두 하늘을 바라보며

푸르다 라는 일률적인 말을 해야합니까?

공산국가 입니까?

개인의 생각의 자유가 없어요? 

더럽게 푸르네

청아하네

아름답네 하면서 하늘을 다양하게 주장하면 안되는건가요?

주장과 근거가 잘못되거나 모순점이 있다면

그 지점을 지적하시면

상대편은 즐겁고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제 주장과 근거를 철저하게 지적하며 논리적으로 파헤쳐  주신다면 고맙습니다.

그렇게 제 주장이 뭐가 잘못됬는지 공부할수 있는 기회이니까요.

그러나

근거도 없이 논리도 없이 지적(비난)을 한다면

싸우고 싶다는 것 밖에 되질 않습니다. 

시비를 거시는 분들이 있어도

저는 그분이 나쁜사람이라 생각 안합니다.

태어나서 토론 교육을 배운적이 없기 때문이죠.

 우리나라가 크게 성장한 이유는 주입식 교육으로

짧은 기간에 아주 많은 대량의 산업에 필요한 톱니바퀴 인간을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획일적인 일률적인

최근 토론 보면 이런 주입식 교육으로 성장한 사람들이

토론중 감정에 못이겨 비난하는 모습을 tv에서도 보이고

대표적으로 김성태 의원이 노회찬 의원한테 말하는 꼬라지를 들수 있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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