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오래전에 친구집에 갔었다.
부산에서 수원역...무슨동인지 기억이 나지않는다.
친구가 건축공학도여서 과제물 한다고 집에 있다고했다.
모형 집을 만들고 있었다.
시디플레이어로 음악을 틀어놓고
김광석 4집
cd하나로 반복하여 강제로 듣게 되었다.
그중에 이 노래가 그 때 기억이 떠오른다..
그 친구 아직도 건축을 하고 있는지..
제대후 소식이 끊어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