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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래소도 의심스러움
게시물ID : sisa_1012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40
조회수 : 16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15 21:28:58
가상화폐 거래소가 정부긴섭없이 그냥 주식거래흉내를 내는건 다 알거고
그냥 전자상거래업체인거...


가끔 인터넷판매업체에서 물건 올려서 주문하면 
죄송요.. 품절이라서 환불해드릴게요 하는 말을 듣는데..

여기서 의문.. 많은 사람이 의심하지만 

거래소는 코인을 거래액에 맞게 가지고 있을까?

원칙대로라면 인풋 아웃풋이 같아야한다
거래소는 수수료만 먹으니까

그런데 히루 거래량이 워낙많으니 대폭락장 뱅크런이 아닌이상
은행처럼 지준율수준을 갖춰도 거래가능하다
거래량의 10%  ~20%의 코인만 가지고 있고
허수로 팔고 사도 되는거다

감독도 안받는 거래소인데
여기에 몰린돈이 52조...

사람들이 의심하는.. 돈뺄때되면 서버다운되는 현상..

걱정되지않나?

차라리 정부에서 일요일 하루 모든 거래소가 정지시켜보는건 어떨까.. 예고하고..
그리고 대다수의 투자자가 코인을 자신의 전자지갑으로 옮겨보는거다 (내가 코인투자를 안하기때매 자세한 구조를 모르지만) 그리고 정부는 거래소 자체의 코인이동만 보는거지 

만약 거래소가 다 가지고 있다면 외부 유입은 없을거고
부랴부랴 코인을 들여오면.. 사기치고 있는거지..

투자자들은 거래소를 의심안하나?

해킹보다 더 겁나는게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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