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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거래소 과거 골프장회원권거래소 사건과 유사할 수도
게시물ID : sisa_1013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17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17 12:49:26
골프장 회원권 거래소란 것이 있어요

과거엔 회원권 하나에 수억~수십원씩
하고 매년 가격이 몇천에서 몇억씩
오르던 시절에 회원권을 마치 주식처럼
투자하고 그것을 증권 거래소럼 중계해주는
거래소가 많았어요. 지금도 있긴 합니다.

그러다 불경기로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폭락하고 회원권 거래자 수가 급감하자
회원권 거래소가 회원권 판돈 수백억을
들고 튀는 일이 마구 발생했습니다.

피해액은 100억이 넘는 경우가 흔하고
천억이 넘는 경우도 있었어요.

비트코인 거래소 중에서 돈들고 튄
골프장 회원권 거래소와 같은 경우가
나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지요.

'골프회원권 사기' 변호사 등 7000명이 속았다..
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9/2010012901690.html
2010. 1. 30. - 저렴한 골프회원권'으로 인기가 높았던 골프회원권 판매업체 토비스레저그룹 대표가 회원 7000여명의 돈 1400억여원을 가로채 해외로 도피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들 중에는 전직 고검장 출신 J변호사를 비롯해 법조인·의사·교수·기업인·고위공무원 등 유력 인사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회원권 싸게 넘길게"…95억 가로채 해외도피 40대 검거 - 머니투데이
m.mt.co.kr/renew/view.html?no=2017062912008242009
2017. 6. 29. - 그는 운영하던 회원권 거래소가 자금문제로 영업을 멈춘 상황이었음에도 회원권을 계속 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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