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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저번 기자폭행건 - 혼밥 느낌이 좀 나긴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13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우지창지지
추천 : 15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18 11:33:02
저번에 중국방문때 두 정상간에 한반도 평화 4대 원칙, 4차산업 교류 등등

정말 큰 성과를 냈는데도 불구하고, 기레기들이 이슈화시킨 건 

혼밥 - 기자폭행 건이었죠. 

물론 그때 당한 폭행은 정말 있어선 안될 일이었고, 그 기자가 잘못했다고만 볼수 없는

피해자였던 것은 맞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은 들어요.

근데 왜 그 기자폭행건과 더불어 혼밥같은 촛같은 말만 보도하면서, 모든 국가적 성과를 다 묻어버리냐는 거죠.


지금 단일팀관련해서도, 몇십년만에 단일팀 구성 및 남북간의 관계호전이란 측면에서 보도는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선수들의 안타까운 마음도 주목 당연히 받아야한다고도 생각해요. 몇년동안 땀흘렸는 데 

만약 엔트리에서 제외가 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만. (제외가 안된다는 소식도 있네요?)

근데? 그 부분만 의도적으로포커스를 맞추는 건지?, 또 그게 사실관계가 정확한 건지(기레기들을 도저히 못믿겠음)

지금 기레기들 보도만 보면, 정부때문에 그간 고생한 선수들이 나가리됏다라는 것만 보이고 있음 ㅅㅂ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해서, 한반도기 입장 및 단일팀으로 구성될수도 있다는 상징적인 뉴스를

선수들의 안타까운 심정이라는 걸로만 보도하면서, 외면한다는 게 정말 이 ㅅㅋ들이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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