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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시민 정재승 토론
게시물ID : sisa_1014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교자유주의
추천 : 6/98
조회수 : 5663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8/01/19 00:01:00

한 쪽은 블록체인 암호화폐 4차산업혁명 전문가고 한 쪽은 무지렁인데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하지 암호화폐 반대파도 전문가를 데려와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문가들을 데려와가지고 자 토론해라~ 이러니까 한 쪽은 본질을 얘기하고 한 쪽은 수사와 기교로 일관. 뭐 아는게 없으니 당연하긴 함. 그러니 토론이 아닌 강의가 나올수밖에 없지... 근데 문제는 그 전문가들중에 암호화폐 반대자를 찾기 힘든게 문제.


뭐든 투기의 대상이 될 수 있음. 집, 암호화폐, 튤립, 차, 금, 술 다 마찬가지. 우리에겐 기본적으로 일확천금, 불로소득을 추구하면 뭐든 투기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현재 암호화폐는 이상급등 현상이 있고, 그 이상 급등현상에 사람들이 몰렸고, 그걸 보고 거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게 정말 거품일까?

 

현재 시중에서 암호화폐를 보고 바다이야기, 튤립 이 따위소리를 하는데,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것.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딱 한 부류밖에 없음. 암호화폐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사람.

 

암호화폐가 기축통화가 될 수 있다?를 논하기 이전에 암호화폐가 기성화폐, 기축통화에 대한 불신부터 나오게 된 것임을 알아야 함.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전세계적인 권력이 백업해주는 체계를 바탕으로한 세계은행이 생겨 전세계의 기축통화가 것. 이게 암호화폐의 이상적인 모델이다.라는 함의가 암호화폐 논쟁의 출발점 이어야 함.

 

암호화폐는 제도권에 들어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장인, CME에 상장됨. 개인투자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 비해 기관투자 비율이 높은 미국. CME 상장은 그만큼 엄청난 뉴스. 헤지펀드 기관투자 등을 바탕으로한 엄청난 수급이 코인판으로 들어올 물꼬가 트임. 투자은행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오고 있고 헷지 개념이 들어오고 있음. 위험 관리라는 개념이 암호화폐 시장에 도입. 선물시장에서 옵션거래와 함께 헷지가 있고, 거래량이 이정도 규모나 되는 시점에서 이게 없어질 일은 실제적으로 단 0.01%도 없음. 따라서 계속 거래되는 상품으로 남게 되어있음. 헷지 거래가 되고 있는 금융상품이 하루아침에 거품이 되어 사라진다?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이 비트코인과 관련된 이슈를 도대체 왜 쥐뿔도 모르는 법무부가 답변하는지. 비트코인에 대한 정체조차 정의 내리지 못하고 입법 판별도 못하는 법원이, 이것은 투기고 바다이야기고 규제를 하겠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말이 딱 맞다.

 

비트코인에 관련된 건 최소한 종합팀이 만들어져야 함. 테스크포스가 만들어져야 함. 법무부장관 따위가 독단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님. 금융 정보기관 싹 다 동원해서 관계 장관 회의를 종합적으로 해야 하지, 법무부가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이야기할거리가 아님.

 

만약 이 수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우리나라가 중국처럼 전략적으로 마이닝을 했으면 어땠을까? 그런 새로운 패러다임이 우리나라에 생겼다. 그것도 투기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 이 새로운 파도 앞에서 어느 정도 따라가는 수준은 되지 않았을 지? 현재바다이야기 타령하는 사람들은 그것도 투기라고 할 것인가?

 

이 문명사적 대전환에서, 가치를 매개하는 달러가 흔들리지않았다면 왜 이 이야기가 나왔을까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금융 10년 위기설이 왜 나올까. 달러를 쭉 풀었다고 다시 회수한다. 사고를 쳐서 달러를 풀고, 금리를 올려서 다시 달러를 끌어온다. 금리를 올리는 순간. 달러에 대한 반대기재로 비트코인이 흥하게 된 것.

 

어디서부터 금융시장에서 믿음이 붕괴되었는가? 달러에 대한 믿음? 파생금융상품이 붕괴했음. 금융 공학이라고해서 벌크 펀드들 재생해서 본디지해서 신용 재평가하는 둥 모기지 투자은행들이 만들어 놓은 그것들에 대한 신뢰가 완전하게 무너져 내림. 이는 곧 채권 채무 관계가 붕괴했음을 의미 함. 누가 누구한테 줄 돈 있고 누가 누구한테 받을 돈 있고. 그러니 달러에 대한 의문과 의심 회의가 생길 수 밖에 없음. 전세계 적으로 15억달러가 유통되며 3억 달러를 더 찍어내고 금리 인상해서 달러를 빨아들이는 중. 그래서 10년 주기로 금융위기가 올 지경. 그래서 이 기성통화의 폭탄이 언제 터질까 폭탄 돌리기를 하는 중. 진짜 폭탄 돌리기는 암호화폐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현재 쓰고 있는 非암호화폐, 기성화폐임을 알아야 함.

 

G20에서 탄소배출권을 통해 가난한 나라에서 가난한 나라의 것을 부유한나라가 사주고, 달러 마이닝을 하고 금광 발권 공론하는 둥 금광 프레임이 붕괴함. 미국이 무역로, 식량, 석유를 다 확보하고 있음. 석유를 달러로 결제하지않으면 미국의 폭격. 식량과 석유를 달러로 유통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판에, 달라는 무너지기 쉽지 않음.

 

현재 세계 금융 자본주의는 죽어가고 있음. 케인지언인지, 하이에크 마찬가지 미국의 과도한 양적 완화는 쉬어 가야 할 경제 성장에 브레이크를 주지 못했음. 오히려 풀려버린 자금은 사람들의 소득이 아니라 월가의 주머니로, 자산투자로 흘러 들어가면서 무시무시한 자산 인플레이션이 발생.

그 양적 완화를 떠 넘겨받은 각국은 달러와의 페그, 혹은 수출 산업을 보호하고자 자국 화폐의 급격한 평가절상을 막기 위해 자신들도 평가절하, 양적 완화, 제로 금리를 선언. 인플레이션은 가중

 

특히 대표적인 자산 인플레이션은 지대로 피드백 되어 돌아옴. 지대가 오르면 모든 비용이 증가하고, 생활물가는 오름. 수입은 변하지 않는데 물가는 오르는 현상은 이런 현상. 여러분이 겪고 있고, 제가 겪고 있고, 세계 모두가 겪고 있는 현상.

 

각국의 자산 인플레이션은 한계에 도달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현재의자산 버블은 비단 암호화폐 뿐이 아님. S&P, 선물, 옵션, 한차례 박살 나긴 했지만 그래도 부동산 역시 건재하며, 특히나 제3국의 부동산은 눈이 돌아갈 정도.

 

우리가 하이먼 민스키 모형에서 걱정해야 할 것은 비단 암호화폐만이 아님. 경제자체가 완전히 위축되거나, 혹은 더 미친 양적완화를 통해 인플레이션은 더 커질 것. 하지만 이번 FOMC의 움직임은 디플레이션을 구축하면서 달러를 강하게 만드는 이중적 면모

 

지금 이걸 어떻게 제도화하느냐가 문제지 이걸 제도권에서 축출 하는 가는 너무나도 시대착오적이고 유아적 발상. 다른 나라들은 적극 밀어주며 제도화 준비 등, 제도권안에 들여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빗썸이니 업비트니 개인들이 만든 사기업이 아니라 어떻게 금융권에서 만든 것에 편입해야 할지 고민해야 함. 암호화폐를 축출해 내는 것은 불가능. 전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을 무슨 수로 쇄국으로 막아낼지? 물론 암호화폐를 어떤 식으로 전략화할 지는 어려운 문제이긴 함. 그래서 현 정부에서 여러 4차산업관련 인재를 삼고초려 할 필요성.

 

비트코인 현상을 보며 바다이야기를 하는 사람? 기가 막힘. 저 사람들은 뇌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다이야기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나? 튤립 버블이전세계적으로 유행했나? 바다이야기 상품권 환전을 가게 앞에서 환전했지 전세계적으로 환전이 가능했나? 바다이야기 타령은 그냥 노무현 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프레임에 불과한듯.

 

비트코인 만든 사람은 지금 현재 이렇게 암호화폐판이 되는 것을 생각 못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금 이렇게 되어 있는 비전은 이미 비트코인 논문 백서에 예측되어 있음. 이렇게 되는 것을 목표 만든 것. 아직 갈 길은 멀긴 함. 전세계 화폐의 수준 높은 통찰을 담고 있음. 비트코인/암호화폐에 대해 온라인에서 비난하는 사람 중에 아마 단 한 명도 이 10장짜리 논문 백서를 읽어본 사람이 없을 듯 함.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망하지 않음. 기존 금융권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을 쓰게 될 수 밖에 없음.


비트코인이 변동성이 너무 커서 화폐로서 기능이 되겠냐고? 암호화폐 시장에 완전한 수급이 들어오지 않은 격동기 발전기니까 계속해서 그 규모가 커지는거지. 아직 암호화폐는 거래수단이기보다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음. 하지만 정반합의 진보를 거쳐 곧 이상적인 화폐의 기능을 할 것이라고 생각함. 아직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000억달러 수준임. 지금 금의 시가총액이 6조 달러임. 만약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금 정도 수준이 되어 15배 올라서

한개 당 3억~5억 정도 되도 변동성이 이렇게 심할까? 아직은 한창 자금이 더 들어오는 발전시기니까 상방으로 변동성이 심할 수 밖에 없다. 암호화폐가 최소 금 이상의 시총을 넘을 때를 기다려라. 그쯤 되면 변동성이 많이 적어질 것이고, 현 추세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비트코인어떻게 관리해야 하느냐? -> 정부의 올바른접근자세.

비트코인 투기. 때려 잡아야 한다.? 카지노. 도박. 복권. 부동산. 토토. 주식.은 때려 잡는 것이 아니라 관리. 금지가 아니라 관리. 금지(당위론. 도덕적)는 파국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음.

 

암호화폐 상태. 일국적인 사태? 아니다 국제적인 패러다임의 전환.

최소한 국제적인 수준으로는 접근해야 함. 만약 이 세계적방향성이 잘못됐다고 대한민국 정부가 판단하더라도 하더라도, 금지와 같은 과격한 접근 좋지 않음. 우리만 이탈한다? 좋지 않은 접근. 최소한 세계의 수준은 따라가는 방향성을 유지하되, 그 세부 사항들을 국내 정세에 맞게 조정해야 함.

 

암호화폐는 열린 생태계임. 금지는 오히려 자본유출. 국내에서 거래소를 폐쇄해봤자, 기성화폐,  非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포함한 기존 투자자들은 대부분 해외 거래소로 빠져나갈 것. 이게 투기라고 할지라도 금지주의를 한다면, 자본의 국외유출이 심각할 것. 우리나라 돈을 가져가서 일/미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취득하게 됨

 

경제. 투자시장과 같이 ‘심리’의영향을 크게 받은 곳에 ‘금지선언’과 같은 시장교란적 시그널을 던지는게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법무부장관은 금융전문가가 아님. 법무부장관은 법리적, 당위적 판단을 하는 사람. 법무부장관은 암호화폐를투기로 규정해 버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매우시대착오적 인식. 김치 프리미엄으로 비롯된 재정거래가 걱정된다고 거래소 폐쇄 같은 동족방뇨미봉책을 내놓게 되면 그 최후가 어떨 지는 불 보듯 뻔함.

 

만약 거품이라고 할지라도, 전세계적으로 거래소가 생기고 미국 CME 에 선물옵션이 도입되고 글로벌 초대형 기업들이 여러 암호화폐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 최대 은행사까지 말을 번복하며 비트코인을 인정하는 추세에서, 그러면 이걸 모럴, 때려잡겠다로 접근하면서 금지하면 이게 바로 쇄국정책. 대원군때 마냥 나라가 골로 가게 되는 것.

 

로크 사회계약론. 근대 시민사회의 기본 확립. 제일 먼저 이야기 한 것 -> 재산권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자연상태의 것에서 본인 소유의 것이 됐을 때, 그것이 자기 것이라는 근거는? 누구의 것도 아닌 자연의 돌멩이가 누구의 것이 되는 이유는 ‘노동’임. 자연의 것을 피땀 흘려 노동하여 자연의 가치를 소유하게 되었다. 프로텐스탄티즘적 논리. 자연은 신의 것. 이것을 개인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노동’. Calling 신의 부르심. 직업-노동(재산권) 신성한 것임. 청교도-부르주아지는 귀족들의 계급주의에 맞서 주장한 것. 노동은 근대 사회 사고방식의 뿌리.

 

결론- 노동하는 자가 재산권을 갖는다. 헤겔의 변증법적 역사발전처럼, 브루주아지가 자신들의 신분사회를 만드는 또 하나의 새로운 기재를 만듦. 그것은 ‘자본’. 자본은 또 다른 금수저를 만들게 됨. 자본이 금수저를 만드는 핵심 기재 이자, 수익, 금융. 돈이 돈을 버는 것. 자본은 계속해서 축적 됨.

 

프로테스탄트들의 논리. 100개를 생산했으면 100개를 전부 다 쓰는 것이 아니라 그 나머지로 투자를 한다. 현존하는 우파의 혁신이론이기도 함. 상공업자들 처음에 노동을 중시.(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 자본을 혁신을 의미하는 우파의 이론도 있지만, 자본은 곧 불로소득. 가치는 노동에서부터 나온다, 노동자가 진짜 이 세상에 주인이 되어야 한다(공산/사회주의)가 18-19세기를장악한 새로운 흐름.

 

좌우를 가르지 않고 재산권과 로크에 대해선 막스베버 칼뱅 로크 등등 막론하고, 노동에 대해 성실/근면/효율성에 대한 이야기 함.

 

하지만 이와 같은 오랫동안의 논의를 한 순간에 종식시키는 개념이 발생 함. 4차산업혁명, 이제는 인간의 효율성을 훨씬 웃도는 인공지능, 로봇이 탄생. 일자리에서 방출될 수 많은 인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가치있는 인간은 땀 흘려 일한 인간이라는 이 중세부터 시작된 블랙홀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계몽주의 시대의 로크 루소 홉스 등등 사회계약 사상가들을 거쳐 전쟁 종교 사회갈등 여러 풍파를 거쳐 정착된 이 사회 근간인 ‘가치 이론’의 붕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비트코인에 대해 단순히 투기다 버블이다라고 볼 것이 아니라 지금 이것은 한 시대의 문명이 대전환을 하는 시기이고, 우리는 그 변혁기의 혼란한 상황의 가운데에 있음. 그리고 그 비트코인 패권은 미국(유대자본 암호화폐 높은 비중 보유, 선물 등 시장 선점)과 중국(대규모 채굴사업으로 시장 선점)이 쥐고 있음.

 

모든 윤리.사회.시민.교육의 근본에서부터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는 시기. 이것에 대해서 경직된 사고방식을 갖는다는 것은 곧 도태되는 것이며 패망의 지름길.

 




암호화폐는 기득권의 희생양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사다리이기도 함.

 

어제까지만 해도 자기 노예이던 놈이 자신과 어깨를 나란히, 혹은 내 머리위에서 놀고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구시대적 투자로 기득권이 됐건 상속재벌이건 그건 정말 견디기 힘든일 일 것 과거의 영광에 취한 돌대가리 심술보 기득권 틀.딱이들이 암호화폐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암호화폐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함이 아니라 기득권, 재벌의 의미가 퇴색되고 희석되는 것에 대한 공포가 없을 수가 없음.

 

기득권들은 서민층이 계층 이동할 수 있는 사다리를 모두 없애버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노오력해서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누군가의 피고용인이 되어 노동소득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만이 '성공'이라는 프레임을 완벽하게 이룩함. 

 

하지만 그 프레임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는 중 무엇때문에? 바로 암호화폐. 소수의 기득권이 좌지우지 기존의 중앙화의 화폐 경제와 다르게 탈 중앙화되어 그 누구도 좌지우지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주재하지않는 민주화된 디지털 화폐. (참 역설적이지? 아무도 보증하지 않기에 더욱 안전하다는 것이.) 기술적으로 기성화폐보다 훨씬 완벽할 것은 더 할 나위 없고.

 

누구도 정보를 독점할 수 없고, 훨씬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공정한 경쟁의 시대가 열림. 레밍이라는 단어로 현재 국민들의 투기광풍을 격하하지 말고 가장 똑똑한 민족이기에 이런 광풍이 있을 수있음을 알아야 함. 이와 같은 어떠한 국가도 가지지 못하는 엄청난 초강점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람. 병신같은 규제로 이런 엄청난 우월한 국민성 활용하긴 커녕, 날리는 우를 범하진 않아야지.

 

 

규제가 필요함. 규제가 없을 래야 없을 수가 없음. 당연히 투기광풍은 관리해야 됨 정부차원에서. 국민 전부가 카이지화 되면 나라가 돌아갈 리가 없잖나 투자라곤 메이플 메소로 밖에 안 해 본 뭣도 모르는 급식이들부터 공사판에서 벽돌이나 나르고 있어야할 뇌에 실크로드 깔린 판단력 제로 돌대가리들 까지 주위에서 돈 번다니까 그~냥 배 아파 버려가지고, 사전에 아무 준비 없이 “에라 모르겠다, 주위사람들, 인터넷 인증들 너무 배 아프다. 더 이상 못 참겠다. 나도 뛰어 든다~~" 그냥 시기 질투 탐욕에만 눈멀어서 덤벼드니까 그냥 보이지 않는 손의 먹잇감 밖에 안 되는거.

 

이딴 마인드로 투자하니까 쳐 꼴고 응애응애 거리고, ‘이런 1도 모르는 돌대가리도 투자를 한다고?’ 같은 생각이 들 만한 말도 안 되는 소리나 뻑뻑해대는 애들이 수두룩한 게 현재 실태. 너무 한심. 수준 낮은 뇌내 망상 보고 있다 보면애잔하고 안타깝기까지 함. 돈 벌려면 최소한의 공부라도 해야 함. 아니면 그냥 넣어놓고 아예 잊어먹고 장기투자를 하던가. 그게초보가 돈 벌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 ‘돈’을 걸고 하는, 나름엘리트st의 투자/투기라는 두뇌싸움 심리싸움 정보싸움의 상아탑인투자판 수준이 이래서야 되겠나?

 

허구한 날 남 탓만 하고 있고, 누가 추천해줬는데 물렸느니... 참. 지가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받아먹을 생각만하고 있는데. 또, 자신의 매매와 그 매매결과간에는 엄연히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인과관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 탓을 하는 사람들까지.. 명백한자신의 판단미스와 경험부족으로 손실을 입어도, 흔히 세력이라고 말하는 절대고수들이 모인 전문가집단이 작전을 벌여 자신을 털어먹고 있다는 망상을 거치고, 방어기제를 발동시켜서 어떻게든 책임을모면하려 하니~

 

코인판 폭등 보면서 못 탄 애들은 그냥 시기질투에 재 뿌리기만 하면서 망하길 빌고 있고  옛 말에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100% 들어맞음. 자기 돈 잃는 꼴 봐도 남 돈 버는 꼴은 절대 못 보는 인간 종특 종자들. 얘네 들은 코인으로 돈 벌었다고 자랑질하는 관종들 보고 한다는 소리가 지들 끌어 들여서 폭탄돌리기하려고 그런다고.. 코인판이 다단계 사업인줄 앎 자기들이 무슨 손정의인 줄? 돈 몇 천원 때문에 애타게 택시 잡다가도 모범택시 지나가면 모르쇠 하면서 바로 빤스런 하는 애들이 (물론 나도 빤스런 함) 그냥 그건 니들 인간본연의시기질투처럼 자랑질/관종심리 때문에 그러는 거.

 

코인판은 도끼와 일리네어 마냥 망할 일이 없으니까, 염불외우면서 망하길 바란다거나 재 뿌리진 마. 저거들 속만 재 마냥 까맣게 타들어 갈 것. 비트코인이 망할 일은 있어도코인판은 망할 일이 절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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