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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04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뢰밟은정찰병★
추천 : 0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19 01:03:59
풋풋했던 그대와 어리던 제가요
그러나 이제 그대는 타인의 품에서 숙성해가고 저는 홀로 낡았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심야의 뻘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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