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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체인 기술의 범용화
게시물ID : sisa_1014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오를찾아서
추천 : 30
조회수 : 15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19 04:14:41
김진화, 정재승 : 
블럭체인 기술과 가상화폐는 분리될 수 없다.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규제는 블럭체인 기술
발전을 저해한다.      

유시민, 한호현 : 
블럭체인 기술과 가상화폐는 분리될 수 
있기에,
가상화폐 거래는 규제하고, 블럭체인 기술은
범용화가 가능하니, 다른 분야에서 발전
가능하다. 

김진화: 그게 뭔데?
유시민: 
서적판매, 노래방 음원사용 등의 내역을
암호화하여 공유 분산. 
중간에 어떤 놈들이 장난 못치게.
 
김진화: 일단 동의. 한교수님은?
한호현: 
운전시 교통사고 등 위험정보. . .         
(맞는 예 이나 설명력 부족)
김진화: 그건 아닌데요. . .               
(블럭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부족, 입만 살았음
이 인간의 관심은 가상화폐에만 있음.
블럭체인은 개뿔. . )
 
가상화폐의 거래내역을 암호화하여 참가자들이 
분산/공유하는 것이 블럭체인 기술이듯이 . . .
교통사고정보나 도로 위험정보를 암호화하여 
운전자들이 분산/공유하여, 사고목격자가 아닌
운전자들도 정보를 공유,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블럭체인 기술임.
(정보의 실시간 처리속도가 관건이긴 함.
암호화의 의의는 중간에 누군가가 정보를 
삭제, 변조하지 못한다는 것이지. . 
운전자들이 정보를 볼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님)

정재승 :
 (자기도 뭘 잘 모르면서. . 과학기술적으로 
진보적인양 스탠스를 취하려고, 
근래의 유시민 발언에 섣불리 나섰다가, 
점점 스스로 감당못하게 멀리 가버린 느낌.               
"뇌과학도 그동안 저런식으로 연구해왔나?" 
 개인적으로 의심이. . .
               
통화에 대한 국가 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해서, 유시민에게 "전통적 국가주의" 운운
하는 걸 보고서는, 그야말로 밑천이 보였음.
오지랖도 유시민처럼 능력이 되어야 하지.
 "알뜰신잡"에서 말좀 섞어줬다고. . .
자신도 같은 급이라도 되는 줄인양. . ).                
출처 사기꾼. 오지랖1 VS  오지랖2, 토론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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