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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측근 배신의 역사.
게시물ID : sisa_1014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amise
추천 : 16
조회수 : 1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19 12:17:00

96 ~ 97년도?
쥐색히 국회의원 시절 6급 비서관으로 있다가
승진? 인사청탁? 아무튼 팽 당하자

쥐색히 선거비용 과다 건, 내부 고발 때리며
'그 분 밑에는 머물 그늘이 없더라'
라는 명언을 남겼던 인물이 있죠.

김유찬 씨라고...

결국 쥐색히는 서둘러 김유찬에게 돈 주고 해외 도피시키면서
공항에서 자신이 한 고발은 허위사실이라고 확인서까지 쓰라고 시켜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으나
여의치 않자 국회의원직 사퇴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 정치사 미스터리는...

쥐색히 주변 관련 사건들은 그냥 저질 코메디 입니다.
오죽하면 어제 블랙 하우스에서

무려 전.직 대통령의 취재를
코메디언인 강유미씨에게 시켰을까요?

2MB 사건은 아무리 잘 봐줘도 저질 코메디 급 사건일 뿐이라는걸
김어준이 돌려까기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돌려까기 하면서 그 인간을 그동안 봐 준
검찰, 사법부, 언론들 디스하는거죠.

딱 봐도 전과 14범 사기꾼에 쓰레기인데
그런데도 그걸 믿고 빨아준 인간들이 있고

희안하게 검찰이나 법원 판사들은 
또 관련 사건들의 정황이 너무나 뚜렸한데도 
슬금슬금 봐주면서 넘어갔어요.

그렇게 이런 수준 떨어지는 인간이 대통령까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망에 투자한 결과다 라고 하는데...

저는 결단코 아니라고 봅니다.

사법부,
검찰,
국세청,
언론,
선관위,

저 쥐의 뒤를 봐주고 결국 대통령까지 올려놓은
어딘가의 뒷배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단순 운빨?
그게 통하는게 있고 아닌게 있죠.

이번에 김희중씨?
가정사 이야기가 나오면서 동정심을 유발하긴 합니다만
솔직히 동정심 1도 안생깁니다.

정두언 전 의원?
어떤분이 이이제이? 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콧웃음도 안 나옵니다.

이이제이가 될려면 
정두언 전 의원이 뭘 한게 있어야겠죠.

그렇게 오랜동안 쥐색히 가까이 있으면서
그렇게 치졸하고 덜떨어진 ㅅㅎ였던걸 몰랐다구요?
 
그냥 쥐색히 주변 관련자들은 
싸그리다 몽땅 나란히 손잡고
지옥행 특급열차를 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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