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코 하나를 꼽자면 EVE온라인..

ㅜㅜ..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라도

깨던 못깨던 사서 해볼수는 있는 일이지만

한글화가 없는 게임은...

 

스토리가 간단하거나 조작이 직관적이라 언어가 필요없는 게임도 아니고

아.. 이브온라인의 존재를 안 순간부터 정말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다못해 영어에 능통한 친구가 있으면 시켜놓고 구경이라도 하고싶어요..

한글화나 유저한글패치가 없는 게임은 안하는(못하는) 사람으로서 저 게임만큼 아쉬운 게임이 아직 없어요

 

오늘 메일온거 보니 이브온라인 세일이 떠있길래 오늘도 홍보동영상을 구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