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때 노 전대통령에 대해서
'그런 작은 걸로 표적수사 하느냐' 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고,
그런 분들도, 다른 마음속에는 '그래도 금품수수 의혹은 맞지 않을까?'
라는 약간의 의심을 했고, 그래서 단호하게 대응을 못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게 다 왜곡이었는 데, 그 기레기들의 논두렁 시계 키워드로 장난질해도, 쉽사리 어떤 대응을 못했다고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지금으로 돌아오면, 지금도 왜곡보도질은 계속 하고 있고, 또 그 논두렁시계같이 '혼밥' '재앙' 같이
망신주기식 키워드를 유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하키선수들 엔트리문제가지고도 하키선수들 입장에서만
주구장창 보도하면서, 정부비난 하고 자빠졌죠? 거기다 북한키워드를 섞어서 하고 있구요.
그래서 현대통령이 이건 잘못했다라고 인정하게 만드려는 것 같은 데
청와대 / 민주당은 이거에 대해서 정말 당당하게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국가를 운영하는 정부입장에서 욕먹을 만한 일이 절대 아니거든요.
오히려 단일팀관련과 남북한 평화적 관계를 기대한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 받아야 되는 문제가 명백히 맞습니다.
지금 10년만에 남북한간 공포분위기에서, 이제 평화분위기로 가려는 순간입니다. 뭐 앞으로 티격태격도 몇번 하겠지만요.
그 부분이 너무나 중요한것이고, 그 부분을 당연히 강조하시길 바래봅니다.
더 당당히 나가고, 가짜뉴스에는 정말 여당차원에서도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줘야한다고 강력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가서, 왜곡댓글에 대해서 반박하고, 비추누르고 있고. 청와대 청원사이트에 가서 청원도 하고, 링크도 꽤 많이 다른 사이트에 거는
등 나름대로의 활동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좀 부족한 거 같기도 하구요.
정말 앞으로는 기레기(언론,포털)에 대한 대응이 아주아주 강력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 기레기들은 싸움구경이나 하고 앉았지만, 이젠 그
러진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당사자들만 당하던 모욕을 이간질 시키던 기레기로 향해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자연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 기레기들이 아주 조금 모욕적 비판을 들으니, 아주 '내가 왜 이런 심한 모욕을'이라는 반응을 너무 티나게 내더군요?
모욕을 덜 당해봐서 그런지, 더 심한 비판이 필요해 보입니다. 왜 비판받는 지 모르는 척하는 뻔뻔스러운 것들이더군요.
뻘글이었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포털수사관련 청원 3만명 돌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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