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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관련>열지 못한 '비밀 파일' 760개…판도라의 상자 열리나
게시물ID : sisa_1015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amise
추천 : 65
조회수 : 24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22 22:26:14

http://news.nate.com/view/20180122n40777?mid=n0201

SBS 뉴스 입니다.

어제 관련 글 올렸었습니다만.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15205&s_no=1422792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23395

슬슬 판도라 상자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네요.

대법 블랙리스트건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봅니다.

제가 예전부터 누누히 주장해 왔던게...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이렇게 최악으로 만든 
최종 적폐는 결국 사법부 판새들이었습니다.

국가에서 어떤 사건이 나면
결국 그 최종 판단은 판사들이 내리니까요.

그 고리를 끊는 첫 단계를 생각한게

지금까지 어떤 사건이 벌어져도
어둠속에 숨어있던게 사법부 판새들이었습니다.

판결문도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그들의 판결은 아무리 x판 오분 전이라도 그대로 최종 결정으로 이어졌고
수많은 악의 근원이 되어왔죠.

이제서야 이번 탄핵 국면으로 인해
국민들이 판새들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게 되었고
서서히 내부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봅니다.

아직 멀었지만 이제 시작인데...

제발 저거 탈탈 털어서
이번 사건에 관련된 판새 색히들 모두
국헌 문란으로 사형/무기 먹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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