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성컴퓨터
게시물ID : computer_357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본심이뭐냐
추천 : 2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23 15:12:40
1. 현재 한성노트북 2대를 사용중
2. E56S와 E76S라는 게이밍 노트북 + 15인치, 17인치 성능은 거의 99퍼센트 동일
3. 둘다 비슷한 시기에 구매, 둘다 3.0 포트가 3개씩 있음, 비슷한 시기에 2.0장치만 인식이 안되는 증상이 생김
4. E56S가 먼저 증상이 생겼고 메인보드 교체 받음
5. E76S가 증상이 발생하여 메인보드+서브보드 교체받음

A. 수리가 완료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음
B. 전화가 한통 오더니 상당히 씩씩 거리며
   "고객님 고객님 노트북에 하자가 있어 조립중에 나사가 상판으로 올라왔다" "제품에 충격이 가서 그렇다" "고객님 부주의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의 통화를 함
C. 조립을 니네가 했는데 왜 고객탓을 함?
D. 우리는 이런 상태인지 몰랐고 고객님이 상태가 그렇다는것을 알려주지 않아 조립과정에 이렇게 됐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소리
E. "그래서 고객님 과실이 없다는 말씀이세요?" 라는 마지막 대화내용을 하고 다시 전화 준다며 끊음
F. 다른 사람이 전화가 왔고 방금 전화준사람 따지니 신입이라 고객 응대가 미흡하다며 그런 내용 통화 후 무슨 얘긴지 다시 물으니
   제품에 충격이 갔고 나사 체결하는 부위에 뭐가 없어져서 나사가 더 들어갔다. 혹은 상판 프레임이 휘어서 조립에 그렇게 됐다 라는 내용
G. 누가봐도 전동으로 조립하다가 저래된거 뻔히 보이는데 진짜... 일단 제품 수령하기 싫다했더니.. "좀 그렇죠?" 라는 대꾸... ㅡㅡ
H. 상급자에게 물어보고 A등급은 힘들고 R등급으로 될것같다 라는 내용의 통화 후 상판 교체 받음

하 저도 서비스센터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해봤고.. 노트북 분해 조립.. 등등 왠만한 가전제품은 다 분해조립 해봤는데..
살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처음이네요.

실수를 했으면 죄송하다하고 당연히 교체를 해줘야 할것을.. 저래놓고 보내면 제가 받을 줄 알았나봐요..?
글 내용을 한성 카페에 올렸더니 엔지니어분이 보시고는 글 좀 내려달라해서.. 불이익 있을까봐 내렸는데..
다시 비슷한 내용으로 작성했더니.. 운영진이 또 짜르네요 양식이 맞니 안맞니......
다른 양식 안맞는 AS후기도 수두룩하더만.......쩝

두대다 거의 150~200 정도씩 주고 산 놈들인데.. 참.. 가성비가성비..
AS보다는 내가 어느정도의 수리나 분해는 가능하니 이정도면 참 괜찮다라고 생각하면서 사용한 한성 노트북인데..
더군다나 서울본점으로 택배를 보내서 수리를 맡겼는데 저런 응대라니 참..

사진은 댓글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