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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물ID : sisa_1017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힐2링타임
추천 : 0/3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26 12:49:51
음...... 

제 개인적으로 이곳 분들에게 실망한 것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첫째로 위안부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그렇게 정부 발표가 나고....  

이곳 분들은 열렬히 환영의 뜻을 내비췄지만,   정작 위안부 단체를 이끄는 대표의 입에선... 아쉬움의 얘기가 나왔죠.. <- 여기에도 이곳 사람들의 비판이 달립니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치하는 건 좋지 못 하다고?? 

하지만 박정부 시절 때 어땠습니다?! 

이 게시판 분들의 의견 대로라면  그 때 당시 어느 누구 보다 감정적인 말들을 쏟아내지 않으셨는지요??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가요? 

 
같은 맥락입니다. 

성주 때도.... 

시민들의 건강을 문제로...  

감정적인 부분으로 박정부에게 누구보다 거세게 항의했던 걸로 압니다. 

하지만 정부가 바뀌었을 뿐인데.. 

투표 지지 퍼센테이지를 들이밀며....  

어느 누구보다 냉철한 의견들이 주를 이룹니다. 


제천 화재 사건도 마찮가지고요. 

예전 세월호 때는   그 희생된 이름 모를 학생들, 그 유가족들의 입장에 서서 진실규명을 논합니다. 

하지만 제천 때는 어땠습니까? 

그런 의견 보다는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있다.... 에만 강한 초점이 맞춰진 듯 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그저 일부 시민의 편에 서서 얘기하시던 분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서.... 

그분들을 외면하는 듯한 뉘앙스를 자꾸 보이는 데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결국 그런 사람 하나하나, 즉 국민을 위해 뽑은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을 위해 뽑은 대통령인데  

대통령을 위해 그 국민 하나하나의 의견이 뭉개져야 한다면.... 

그게 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지금 이곳에 계신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게에 더 이상 글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정말 작전세력이 오유에 침투해 들어와서 분란을 조장하고 있다면.. 

단순히 시게에 반감을 사는 글을 남기는 게 아니라,  스리슬쩍 시게 편에 선듯한 뉘앙스를 취하며  거칠게 말하는 분들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분란을 잠식시키고 싶으시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무한 신뢰하는 듯한 댓글을 달면서 그 반대 의견에 지나치게 거칠게 적는 분들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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