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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 뱅드림 한국서버 CBT 후기
게시물ID : mobilegame_51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나다임마
추천 : 2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27 1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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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종료는 오늘 자정이지만, 충분히 즐길만큼 즐겨서 조금 일찍 후기를 작성합니다.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포 카카오 딱지 + 시작부터 임시점검 크리로 시작이 매우 불안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와 반대로 엄청난 만족감을 느낄수 있었다 입니다.

포 카카오의 손길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이번 한국서비스를 본가에서도 카카오에서도 많이 공들였는지

게임 접속할때, 카스미 성우가 어색한 한국어로 어서오세요, 어서와 등을 시전하는 팬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아이미 성우의 노고가...ㅋㅋ


일단, 게임시스템에서 카카오의 모습은 공지사항이나 옵션의 계정, 고객센터가 다였습니다.

그외에 모든건 본섭과 비슷해서 시스템적으로는 딱히 평가할만한게 없었죠.

다만, 버전이 약간 예전거라 그런지 라이브 후 점수창의 빠른스킵이 적용되지 않아 약간 답답한 점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료재화인 스타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는 정식때 푼다고해서 전부 막혀 있었는데,

아마 여기서 카카오식 캐쉬시스템의 손길이 있냐 없냐로 이 게임의 운명이 결정될 듯 합니다.

설마 카카오도 생각이 있다면 그런 짓은 안하겠죠....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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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가장 눈 여겨본 요소는 바로 번역입니다.

일단 번역상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에 있는 엘범표지부터 스토리, 캐릭터들의 대화, 시스템까지 거의 완벽하게 번역이 되어 있었거든요.

여러 반도리 핫산들이 번역해둔 것과 견주어봐도 공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수준이였습니다.

다만, 한자가 나와야 할 부분이 공백으로 처리되거나 번역이 덜된 모습이 있었습니다.


수록곡은 당연하지만 본섭보다 수가 적었습니다.

조만간 이벤트를 통해,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풀거니 이점은 걱정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버곡 중에 몇 가지가 정상적으로 이용은 가능한데, 제목이 일어발음의 영문자표기로 된 곡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대표적인게 위에 나와있는 '정답은 하나가 아니야'나 '홍련의 화살'이 대표적이었죠.

아마 번역이 덜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정식서비스때는 완벽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면 합니다.


본섭을 하시던 분들이라면 커버곡 중에 논란이 많은 곡인 '천본앵'이 있다는 것을 아실텐데,

한국서버에서는 일단 이 곡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카카오측에서 사전에 차단한건지, 아니면 아직 들여놓지 않은건지 모르겠으나 이 곡의 행방도 눈여겨볼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클베를 다시 한번 평가하자면, 카카오지만 정상적인 게임이었다 입니다,

정식 서비스가 이렇게만 된다면 제가 본섭을 보류하고 한섭으로 올 정도까지 생각중이거든요.

부디 한도리가 잘 흥행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클베임에도 불구하고 오픈날부터 오늘까지 사쿠라 블루밍 파티! 이벤트를 진행되었습니다.

포인트 수집랭 이벤트로 곡을 클리어하고 점수 모아서 랭킹전 하는 거죠.

근데 불과 3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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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굇수분들의 정신나간 포인트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여러분, 인생을 살아주세요 ㅠㅠ 클베부터 이렇게 달리시는 겁니까...


그래서 전 생각했습니다. 

한도리가 망할일은 절때 없겠구나 라구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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