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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의 여론의 흐름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17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는굼벵이
추천 : 26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1/28 16: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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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시사게의 여론의 흐름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기계적인 중립을 할 필요는 없다.
  -> 오유의 시게는 확실이 문재인 대통령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하지만 이는 그렇게된 사유와 역사가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기울어졌으니 바로 잡자는 기계적인 중립은 반대 합니다.

2. 기울어진 운동장을 뒤집으려면 노력을 해야 합니다. 
    -> 무엇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합리적인 글쓰기를 한다.  비공을 먹었다. 불합리 하다.
         내 사람사는 세상은 불합리 합니다. 우리의 역사가 합리적으로만 흘러가지 않은 이유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분위기를 뒤집기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영민하게요.
         합리적인 글이 꾸준히 올라오면 여론은 뒤집힙니다. 그게 오유라고 생각하고 전 그렇게 믿습니다.
         이른바 K값에 대한 논쟁이 붙었을때 저도 처음엔 K값에 대한 이론이 맞다고 생각하였으나 
         과게에서 내놓는 반박논리를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시점에서는 판단 보류를 하게 되었고 
         시게도 마찬가지로 더이상 논란이 되지않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 작전세력에 대한 저의 생각
   이번 시게 사태도 전 작전세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시게편인것 처럼 하면서 반시게 여론을 형성하게 만드는)
   시게사람들은 타 게시판에서 난리치지 않았었습니다. 시게에서만으로도 박터지게 싸우고 콜로세움도 열리고.
   타게시판에 들어가기 힘들었죠. 
   
   첫번째는 군게에서 남녀 차별로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화력이 밀리자 탄압받는 군게로 포지셔닝을 하였고. 이를 타게시판에 전염시켰습니다. 
   남녀차별 문제는 군사 문제가 아니기에 시사게에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오유의 게시판 운영개념에도 맞구요.
   최근 군계게시물 등록하는 양을 보면 하루에 10건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동안 화력이 딸린다고 선전을 하셨던 군게인들이 이제 성공을 하여 베오베에서 시게를 몰아내고 다 철수 하신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작전세력은 군게와 시게 둘다 활동한 것으로 전 생각합니다.)
   
   우리 바보님께서 어떻게 정리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빅데이터를 통해 이때 있었던 상황에대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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