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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로 본 인구정책
게시물ID : humordata_1736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1
조회수 : 18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29 0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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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최고 스포츠스타였던 차범근 감독이 등장한 인구정책 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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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desplayer.org/slide/11303969/

90년대 국민학교 다닐때 반에 여자아이가 적어서
남학생끼리 자주 짝궁이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젊은 여자담임이
너네 남자들이 결혼할때쯤 되면 신부감이 없어서 결혼 못하는 남자가 많을 거라고 했었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13857&s_no=1513857&kind=member&page=2&member_kind=humorbest&mn=466728

80~90년대에 태아 성감별이 가능해진 이후로 낙태가 엄청나게 이루어졌죠.

1971년부터 30만 건씩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1975년에 들어와서는 매년 60만 건으로 크게 증가한 상태였고, # 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에는 매년 150만 건의 낙태[5]가 이루어 진 것으로 본다. # 이는 1992년 신생아 수인 730,678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그러던 것이 2001년부터 엄청난 속도로 줄어 2004년~2005년 34만 건, 2008년 24만 건, 2009년~2012년 16만 건으로 줄어들었다. 연간 신생아 수가 40만 명 선까지 감소한 걸 볼 때 피임을 사람들이 제대로 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6]

위 수치는 양성적 낙태의 수치로, 음성적으로 시행된 시술건수를 포함시킨다면 그 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을 것이다. 한국에서 제일 많이 태어난 생년이 1971년이고 102만 명이고 당시 30만건 정도 시행된 걸 감안하면, 70년대 중반부터 엄청난 인구 조절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namu.wiki/w/80-90%EB%85%84%EB%8C%80%EC%9D%98%20%EC%97%AC%EC%95%84%EB%82%99%ED%83%9C%20%EB%AC%B8%EC%A0%9C

그래서 생긴 법이 낙태금지법이죠.

80~90년대 표어를 보면 하나나 둘
그리고 유독 딸을 강조하는 군요.

90년 표어까지 적게 낳으라고 하다가
2004년부터 최소 둘은 낳으라고 강요하네요.

2006년에는 낳을 수록 희망과 행복이 가득해 진다니...

90 엄마 건강 아기 건강 적게 낳아 밝은 생활 <-> 2006 낳을 수록 희망가득 기를 수록 행복 가득
정반대네요.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참 웃기네요. ㅎㅎㅎㅎ

(그냥 능력이 되고 낳고 싶으면 한명이든 두명이든 낳는거고
능력이 안되거나 능력이 되도 낳기 싫으면 안낳는거 아닌가?
출산은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 아닌가?
기득권 이것들이 국민을 ㄱㄷㅈ로 보는건 아닌가? ...

지금 출산율이 극도로 낮인 이유는 너무 높은 집값과 취업, 고용불안이 그 원인 아닌가요?
일단 애를 낳으려면 결혼을 해야 하는데
점점 결혼을 안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죠. 위에 언급된 이유로 또는 개인의 행복 등을 이유로요. )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4xeYnakz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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