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키버스 샘슨-제라드 호잉-제이슨 휠러.
샘슨은 샘숭(Samsung)
호잉은 오잉(Oing, Owing)
휠러는 휠라(필라 FILA)
샘숭은 예전에 강력했던 팀 삼성처럼 돼라 의미로 외국인발음이구요.
오잉은 과자이름 처럼 매력에 빠져보란 의미와 이제는 타팀에 갚아줘야할 빚이 있기에 중의어로 했구요.
휠라는 예전에 우리세대 때 누구나 가지고 싶고 가져야 했던 필수 아이템같은 브랜드 같은느낌의 선수가 돼라는 의미 입니다.
해석을 좋게 한것도 있는데요.
사실은 재미 있으라고 붙인게 더 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