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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게시물ID : humordata_1737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렌쇼우
추천 : 15
조회수 : 1835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8/02/01 07:02:27
새벽에 목이 말라 물 한잔 마시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등 돌리고 누워있는 와이프에게 언제나 그랬듯이 익숙히게 뒤쪽에서 찰싹 붙어서

가슴을 살살 만지다가

문득 어제 본 라스가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왔다.

잠결에 와이프가 

"왜?"

"어제 본 라스가 생각나서"

"뭔데요"

"김지혜가 나와서 꽁트를 하는데 자기 가슴이 와이파이래"

"왜"

"잡히지 않는다고 ㅋㅋㅋ"



와이프한테 손을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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