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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의 검사 성추행 사건의 묘한 전개?
게시물ID : sisa_10190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만_2년
추천 : 43
조회수 : 17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01 19: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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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기억을 되돌려보면 서검사의 뉴스룸 인터뷰가 나오기 전에 사법부 판사 블랙리스트가 나왔었죠. 그게 상당히 큰 껀이었고 책임 소재의 양승태와 실무작성자가 조사받거나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이번에는 판사가 아닌 서검사가 8년전 안태근에게 성추행당했다는 내용이 대대적으로 터졌습니다.

자. 여기부터 뇌피셜 돌려봅니다. 누군가에게는 "검사나 판사나' 식의 동일한 사법부 적폐 내용이지만 상호간에 주거니받거니로 한타임씩 핑퐁하듯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비리를 비리로 덮고 물타기해서 프레임 전환으로 엉뚱한 박상기 장관을 끌어들여서 흠집내고 싶어합니다. 
양쪽 모두의 알력싸움과 그 안에서 애매하게 본질을 벗어난암투가 전혀 없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상황판단하기에 현재로써는 어떤 것이 그나마 나을까요?

1. 서검사가 얘기했던 '사건의 본질을 봐 달라'
2. 애초의 판사 개인을 평가했던 블랙리스트 파문

이상하게 1번이 나오면서 2번이 없어져 버리더군요. ( 혹시 저만의 느낌?)
마치 지금 박상기장관을 끌어들이고 안태근 최교일이 들어가는 양상처럼 말입니다.이런식으로 회전문 비리로 법조계 비리에 사람들이 거론된 모든 사람을 욕하고 각종 사법기관을 혐오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박상기보다 당시 장관인 이귀남 기사가 쏟아져 나와야 하거든요.
돈봉투 사건 때 역시 파면까지 바랬지만 면직으로 끝났습니다. 안태근은 이조차도 억울할지 모르겠지만 버젓히 연금도 나오는 징계입니다.
안태근 최교일 이귀남 그리고 양승태의 버즈량만 줄어들 수
있다면 가짜기사를 남발하면서 여론호도하고 싶어하는 누군가의 공작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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