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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바다로 가는 길
게시물ID : music_150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달의달인
추천 : 4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02 19:48:03

세렝게티의 3집[Colors of love] 수록곡입니다.


바람이 몹시 불던 낯선 길 위를 걷고 있었지
바다는 보이지 않았어 하지만 들을 수 있어
파도의 노랫소리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 짓
그 길을 따라 떠난다 바다로

시리고 시린 맘 숨기지 않겠어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

우리는 외롭다 말하는 작은 섬처럼
하루 또 하루를 지나와
저기 새들의 푸른 날개 짓
그 길 따라 떠나간다 떠난다

저 멀리에 우리가 늘 꿈꾸어왔던
바다가 펼쳐져 있어
저기 새들의 힘찬 날개 짓
바라보며 떠난다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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