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파업후 ytn인지 tv조선인지 구별이 안 가네요...다시 대선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황당하네요...
처음 사장인선을 두고 노조에서 좀 무리를 한 부분도 있고
새로 사장 인터뷰보니 괜찮은 부분도 있고해서 중립적인 자세였는데
이제는 노조에 힘을 실어서 와이티엔에 있는 적폐간부들을 교체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와이티엔이 정상화가 제일 빨리 될 줄 알았는데
어제 와이티엔 뉴스보다보니 황당하다 못해 참담하네요...
앵커3인방 정찬배에다가 대선전부터 유명한 반문재인 패널 2명만 나와서
문대통령에 대해 편향적으로 비난하는 것 보니 파업 안하는 와이티엔 간부들은 아직 정신 못 차린 것 같습니다.
이 양반들은 아직 박근혜 적폐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장에 대한 불만보다는 사장편을 드는 일부 적폐간부들때문에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거기다가 논란의 중심 김재련 남편이 노종면이 지목한 와이티엔 적폐3인방 중 한명이라고 하니...이건 뭐...
아쉬운 점은 있더라도 ytn노조에 힘을 실어 빨리 내부의 적폐청산부터 해야 합니다...
지금 ytn 보기 힘든 수준입니다...우선 큰 짐부터 치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