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메일을 숨길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숨겨지지도 않고...
메일 내용을 보면
새 정부가 들어서서 기대가 있다고 자기의 억울함을 해결한 달라는 검사가 보낸 메일에
법무부장관이 늦게 회답해서 미안하다면서 관계자를 만나게 해서 조치하겠다는 겁니다.
이 메일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법무부장관이 직접 회답한 건 미담 사례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죽어라고 박장관 까고 있는 기레기들도 메일 내용에 대해서는 비난을 못하는 겁니다.
좃선에서 한 여기자가 성피해를 당해 그걸 위에서 은폐하려고 했는데
그 여기자는 좃선 방회장에게 메일을 보내 그 억울함을 얘기하고 방회장이 답장을 보내고 조치를 하려고 한 택이죠...
어쨋든 아쉬운 건 메일여부에 제대로 대처 못해서 기레기들의 먹잇감이 되었고
박장관 정도되면 성피해 민원건에 더 잘 대처했어야 하는 데 그게 아쉽다는 겁니다.
가해자와 은폐자는 홀연히 사라지고
그나마 도우려고 했지만 미흡했던 박장관만 남기는
매직을 기레기들이 보여 주고 있네요...
이 기회삼아 죄의식없이 벌어지는 성추행성 행위와 그걸 은폐하려고 하는 조직내 악습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검찰에서도 이 정도일 지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리고 법무부장관도 각오 단단히 하고 적폐와 죽을 각오로 싸워야 합니다...적폐왕 좃선하고 붙으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