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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안태근 성추행 사건에 바라는 바 (20180203 ver.)
게시물ID : sisa_1019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만_2년
추천 : 36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03 2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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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처음보다 의미가 퇴색되어 버렸지만, 사건 자체는 이러다가 묻히고 흐지부지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묻히면 검찰 내 성추행을 일삼는 무리들과 동조자는 쾌재를 부를 것이고, 이미 여론을 등에 업고 소기의 목적을 이루려고 했던 서지현김재련 역시 상당히 불쾌함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이 두사람 모두 박상기장관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김재련은 박상기장관을 성추행범으로 치환시키는 혁혁한 공을 세웠으니 가해자 역할을 한 셈입니다. 

안태근 
이미 면직 처분을 당해서 애매하긴 한데 애초에 아예 파면을 당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연금 못 받거든요.)

2014년 제주지검장이 바바리맨;; 행동을 하고 여론이 타오르자 사표내고 현재 서초동에서 개업변호사로 있습니다.
안태근이 연금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 변호사 개업이라도 못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최교일 이귀남
안태근 사건을 덮는데 조력자 역할을 한 사람인 동시에 이귀남은 현장목격자. 아직도 이귀남은 정확한 입장이 안나왔는데 안태근 최교일처럼 선택적기억상실증후근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권순정
다시 화제의 중심으로 올라와 정확하게 일처리를 어떻게 했는지 심층 조사해야 함. 솔직히 박상기 장관대신에 이 사람이 수면 위로 떠올랐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덕분에(?) 김재련 정체가 들통났다고 봅니다.

서지현 
이번 정부 임기내내 2022년까지 통영지청에서 계속 근무했으면 함
2010년의 성추행 사건을 빌미로 2015년 통영지청에 발령난 것이 좌천이라면 그 사이에 다른 지역 거쳐간 것에 대한 확실한 이유/변명과 누가봐도 좌천이 맞다는 증거자료 제출을 해야할 것입니다. 이를테면  안태근 속마음 촬영본 같은 것 ㅋㅋㅋ( e.g. 너 따위가 우병우 라인인 나를 건드리다니 바닷바람 쐬면서 일해보던가. 더러우면 때려치겠지)
검사니까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는 이미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뉴스룸 인터뷰를 했을 것이라고 일단 믿어봅니다. (과연?)

김재련
본디 빨대 꽂고 사는 게 본인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정치권 얼쩡거리는 것이 포착된다면 나경원 전여옥 급으로 두들길 예정임. 위안부할머니 관련된 전문가 인터뷰라도 눈에 띄는 날에는 방송국에 항의할 생각입니다.

임은정
계속되는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하지만 외로울 것 같아서 차라리 이 분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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