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산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 자살사건
게시물ID : panic_97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9콘(가입:2011-03-08 방문:3282)
추천 : 27
조회수 : 64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04 15:17:32
이사건은 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글을 읽고 불편해 하실분들께서는 읽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
.
.
.
이번에 소개해 드릴 사건은 경남 창원(마산)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남편 A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부인과 딸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입니다.
 
 
시작합니다.
 
 
사건의 피해자 C양은 마산의 모 여중에 재학중이었습니다.
그러던 2014년 5월 12일 C양이 학교를 무단 결석을 합니다.
평소 무단 결석을 하지 않던 학생이라 담임은 C양과 C양의 부모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통화가 되지않았고
 
다음날인 5월 13일에도 C양이 등교하지않자 담임 선생님은 이사실을
학교에 보고한 후 학교측에서 경찰에 알렸고 같은 날 낮 12시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C양이 살고있던 집으로 찾아갑니다.
문을 두드려도 아무 반응이 없자 닫혀있던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는데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에는 일가족이 모두 죽어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부인 B씨는 안방 침대에 숨진채 누워 있었고 남편 A씨와 딸 C양은 C양의 방에 발견되는데 
C양은 자신의 침대에서 남편 A씨는 머리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현장조사에서 외부 침입흔적이 없고 집안에 번개탄과 헬륨 가스통 8개 A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나왔습니다.
 
경찰에서는 국과수의 부검결과와 현장에서 나온 증거등을 종합해 볼 때
남편 A씨가 11일 오후 11시 경 안방에서 자고있던 부인 B씨를 목졸라 살해하고
딸의 방에 들어가 헬륨가스를 틀어 같은 시간인 11시 경 딸을 질식사 시킨 후
자신도 번개탄을 피워놓고 머리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쓰고 호스를 통해 헬륨가스를
들이마시는 방법으로 다음날 새벽 4시 경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경찰의 주변인 조사에서 몇가지 밝혀진 내용이 A씨가 빚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퇴사 1년 전 쯤 부터는 퇴근 후 회사 근처의 편의점 알바를 할 정도로 상황은 더 나빠졌고
직장을 그만둔 이유도 그런 이유일 꺼라고 추측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고 한두다리 건너면 다들 알 만한 바닥이 좁은 동네라
A씨에 대한 않좋은 소문도 많이 돌았는데 빚이 5억이 넘고 아파트 2채를 해먹었다 
사채업자가 회사까지 찾아와 개망신을 당했는데 그게 회사에서 문제가되어 쫒기다시피 나갔다 
불법 토토로 몇억을 해먹었다 혹은 경륜 경마로 몇억을 날렸다는 소문 등이죠
 
소문은 소문으로 두고 경찰의 발표에서 유서의 내용으로 볼때 A씨가
주식투자 실패로 많은 빚을 지게 되었고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사채까지
손을대었고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 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다들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라지만
사고는 자신이 치고 죄없는 애까지 험한꼴을 보게 하는지...
꽃도 못피워 보고 죽은 아이를 생각해보면 참 안타까운 사건인데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했으면 합니다.
 
 
끗...
 
 
 
 
관련기사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57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댓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데이터절약모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게시판요청 자료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