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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철새는 받지 맙시다.
게시물ID : sisa_1019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ngdal80
추천 : 25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04 2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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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난 문재인 당대표시절 해도해도 너무 흔들어 제끼다가 이도저도 안되니 온갖 악담을 퍼부으며 탈당해 국당 만든 놈들...잊혀지지 않습니다.

 솔직히 탈당해 나간 놈들 중 전라도 아니였음 진작에 자유당에 가고도 남을 놈들 여럿이 있었고 그거 아니라도 지들 공천 못받을 거 같아서 나간 놈들 대부분이잖습니까.

초나라 섭공이 공자에게 정치가 뭐냐고 묻길래 "근자열 원자래"라고 했고 정치가 권력을 따라 이합집산이 모이는 거라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런 철새를 인정하고 받아줘야 할까요??

그런 철새 인정해주고 권력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한 우리나라의 과거 정치가 어땠습니까??

패기넘치고 공공의식이 있는 신인정치인은 보이지 않고 정치한번 하기위해 공천권 갖고 있는 당대표에게 아부하고 고개 조아리고.....

이게 다 정치는 원래 그런거라는 누가 정한건지도 모를 그 개뼉다구 같은 말 때문 아닙니까??

국당이 분당되고 합당반대파들은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노무현,문재인의 고향인 경남과 부산 등지에서도 그동안 자유당 그늘에서 권력의 단맛을 빨아먹던 놈들이 이젠 민주당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이젠 그러지 맙시다. 

나라가 운영하기 어려워 친일파를 받다보니 과거사 청산이 안됐습니다.

정국이 혼란해서 군인이 정치하는 걸 받아주니 독재부패정권이 나왔습니다.

민주주의 이후 구태정치인을 받아주니 국정농단을 벌여 탄핵당했습니다.

권력에 취해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는 정치인......이젠 그만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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