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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를 패요. 그리고 오늘 경찰에 신고했어요.
게시물ID : gomin_1741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쪽집
추천 : 4
조회수 : 143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2/07 22:24:45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 원한을 샀어요. 알바 공장에서 물어뜯겼어요. 마무리라는 말을 들었어요. 다시 알바 못하게 차제명지도 몰라요.
집에 돌아왓고 내 침대 위에 신발이 올라와 있었어요.
집에는 어미와 나밖에.없어 화가 잔뜩 나서 방에 가봤더니 효자손을 준비해놓고 내 손을 쳤어요. 얼굴 팔 상관없이 난 여잔데 얼굴 팔 안 가리고 두들겨. 흉지겠다.
아파서 악의가 강하게 느껴져서 더이상 못 참고 경찰서에 전화했어요.
나는 심한 범죄고 애미가 날 패는 건 일반범죄라서 내가 더 손해래요. 마음 잘 차분히 하고 대책도 생각하면서 맘 먹으래요. 
다 어떻게 되는걸까.
악의 악의 악의
억하심정 원한 원한 원한
정신병 정신병 정신병
기억 기억 기억
돈이 뭐길래 
난 오늘 진이 빠졌고 경찰에 신고했어. 많은 감정과 또 안정을 얻었어. 중요한 건 아동학대 기억은 증명이 필요하고 늙은이가 새끼 패는 건 일반범죄 내가 애미년 패는 건 중대범죄... 들으니까 그렇구나 그거 믿고 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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