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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 못받아 뒷끝 쩌는 나라
게시물ID : humordata_1738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썰렁펭귄
추천 : 9
조회수 : 26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09 22:25:30
올림픽-평창-기념품-갤놋8.jpg


이틀만인 9일 IOC가 이란 선수들에게도 갤럭시 노트8을 선물하기로 번복했으나 이란 정부의 강경한 공세는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이란 정부는 이번 사안과 관련, 공세의 표적을 IOC가 아닌 삼성전자로 삼으면서 사과를 요구했다.

- 중략 -

평창올림픽의 무선통신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대회를 앞두고 공개한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 4천대를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IOC 관계자 전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그러나 IOC는 이란에 군사적으로 전용될 위험이 있는 전자제품을 제공하거나 판매하지 못한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안에 따라 북한과 이란 선수단에 갤럭시 노트8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가 이란의 반발에 다시 지급했다. 북한은 받기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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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검찰총장은 삼성전자 이란 지사장을 소환 조사하겠다고.
이란의 유명 리조트와 스키장에선 삼성이 사죄하지않으면 한국 외교관 입장 불허하겠다고.
IOC는 삼성전자탓을 했다고.
이란 스맛폰 시장 삼성 점유율은 절반을 넘는 51%...





"이럴때 착한기업이 재빨리 V30을 이란에 선물했으면 외교분쟁도 막고 인지도 올릴텐데 홍보팀 뭐하냐"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87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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