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국이 세계의 평화를 꺼려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021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yce123
추천 : 45
조회수 : 32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10 09:17:01
미국의 요 근래 뉴스를 찾아보면 지속적인 외국무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Arms Sales(무기판매)라고 하는데 미국 한 나라가 전세계 무기 판매의 거의 60~70%를 담당하고 있는것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요? 게다가 작년 2017년 기록적인 판매고를 세웠는데 한해동안 45조원에 달하는 무기를 다른나라에 팔았습니다. 그 전 해인 2016년보다 25% 급증한 기록이구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후 전세계에 미국이 무기를 팔아치우는 양이 빠르게 증가했으며, 이 번 달 들어서 트럼프대통령은 앞으로 몇년간 미국이 전세계적으로 판매량을 더 늘릴 수 있도록 제재를 풀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Buy America" 즉, 미국을 사라!는 구호를 외치는 트럼프 정부, 

아래 그래프로 보시면 확 와 닿으실 것입니다. 
(순서 :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유럽연합, 이탈리아, 일본, 이스라엘, 한국, 독일, 인도, 그외, 그리고 중국은 그래프에서 제외)
 압도적인 미국의 무기 판매량보이시나요?
arms-sales-graph.jpg_366865348.jpg

미국이 무기를 팔면서 남기는 이득은 매우 크기때문에 국가적으로 사업을 벌리는데 그러기위해서는 지속적인 타국에서의 충돌과 마찰이 있어야만하고 자신들의 무기를 그들이 사야만하는 논리를 펼쳐야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북한의 도발을 자극하면서 주변 국가들에게 무기를 엄청나게 밀어붙여서 팔고있는데 그중 특히 지금 가장 열을 올리는 사업중 하나는 Defense missile, 즉 방어미사일입니다. 

국이 갖고 있는 핵탄두수는 6000대가량입니다. 북한은 알려진바에 따르면 12-15개, 중국은 235개 정도 갖고 있습니다. 이미 싸움이 되지도 않지만, 북한이 위협한다 어쩐다 끊임없이 거론 하면서 동아시아에 엄청나게 방어무기를 팔고있는 미국. 2018년 2월 초인 지금 미국에서 가장 많이 올라오는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 세계적 무기판매 속도 더 끌어올릴 예정" 입니다.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동아시아에 '불화'가 있을 예정이라는 뜻이라봅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10대 탑 무기판매 비지니스 업체들입니다. 10개 중 7개는 미국의 소유입니다.Boeing(보잉), Northrop Grumman(노스롭 그루먼), Lockheed Martin(록히드 마틴). General Dynamic(제너럴 다이나믹), L-3 Technologies(L-3테크놀로지), United Technologies(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Raytheon (레이시온) (이게 다 미국 무기제조회사들)
BAE Systems(UK) Airbus Group (EU-wide)Leonardo/Finmeccanica (Italy) (그 외 3개 영국, EU, 이탈리아 회사들)

chartoftheday_4929_america_s_biggest_defense_contractors_n.jpg




 




출처 밑에는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알리는 미국 뉴스이며, US Arms Sale에 대해 검색하시면 미국 다양한 여러 매체의 소식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cnbc.com/2018/01/24/trump-as-us-arms-pitchman-.html
http://www.businessinsider.com/us-diplomat-singapore-airshow-trump-weapons-sales-push-2018-2
https://www.usnews.com/news/world/articles/2018-02-05/trump-to-speed-up-us-arms-sales-by-reducing-oversight-sources-say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