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신뢰할 사람이 누구일까를 생각해봅니다 ㅇㅇ 남동생이나 형은 경쟁상대죠. 언제 자기 뒤통수 치고 보내버릴지 모르는 친구들입니다. 누나는 어떨까요. 누나자체는 믿을만할것같은데, 매형이 부담스러울거라봅니다. 즉 누나에 힘이 실리면 자연스럽게 매형에게 힘이 실리게되고, 이 매형은 독재자에겐 부담스러운 존재일걸로 보여요. 결국 여동생이라고 봅니다 ㅇㅇ 남자 독재자 나이어린 김정은 입장에서 김여정이는 단순한 심복이상이라고 보고요. 그런 김여정이를 내려보내서 만나자가 바로 이야기 하는것은 의미하는 바가 지금까지와는 많이 다를거라고 읽을수 있다고봐요. 단순히 직급높은 다른 늙은이 여러명 오는것보다 김여정 한사람 보내는게 상징하는 바가 큰것이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