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가 리셉션 지각 참석과
자리배치를 이유로 휑 떠나버린것도 어찌 보면....
미국의 마지막 시험대 아닐까 싶네요....
자리배치야 이미
미국과 북한에 사전 양해가 다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뤄진것인데.... 부대통령이 그런 이유로 갑자기
저런 무례를 저지른 건...
북한의 존심을 한번 건들어서... 진정한 대화를 원하고 있는지 시험해 보는 것 같고...
(어쨌든 우리가 잘 설득해서 북한이 흥분 안 해서 다행)
아베가
한미연합훈련 언급한 것은
역대 한번도 없었던 일인데....
그런 초고강도 G뢀을 한다는 건
한-미 간의 균열을 내야 한느 급박한 상황이
현재, 지구 반대편에서 이뤄지고 있어서
다급한 마음에
저런 무리수를 둔게 아닐까?
생각해 볼 때,
그동안
비밀접족을 해오던 북-미 간에 좋은 신호가 만들어지거나,
최소한
대한민국이
양측에서 가교 역할을 통해 뭔가...'그림'하나 만들고 있다는
신호 아닐까.......바램 섞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