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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최저임금 지급 혹은 무급명예직 청원을 보고..
게시물ID : sisa_1022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12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2/13 10:12:41
참 동감하고..
이것을 하나의 민의의 표현.. 혹은 퍼포먼스로 본다면 국회의원에게 보여주는 건 크다고 봅니다만..
 
실제로 무급 혹은 최저임금 지급을 했을경우 곤란한 경우를 볼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십년전만해도 구의원은 무급명예직이었습니다. 2007년부터 유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골동네 구의원을 보면.. 대게 건설회사사장, 지역유지.. 즉 돈많은 사람들이 흔히 되었지요.
대게 회사 사장이고 지역에 한자리 하는 사람이라서.. 쉽게 당선되었습니다. 지금도 사실 그렇습니다..
어짜피 명예직이라 경쟁자도 많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구의원선거라도 돈이드는건 드는거고..
의정활동도 있어서
일반인이 쉽게 생업을 뒷전으로 하고 뛰어들기 어려웠지요.
 
뭐 이정도는 눈감을수 있습니다만..
 
첫째로 이 사람들.. 건설회사사장.. 혹은 지방 깡패들이..
구의원하면서.. 벼라별 이권사업에 결탁해서 돈을 벌어들입니다.
명색이 구의원이라 경찰등이 건드리기도 껄끄럽지요..
 
둘째로.. 이권.. 혹은 명예감투를 쓰기위해 한거라서
일을 거의 안합니다.
의회회기에만 잠깐 참석해서 얼굴비추고..
어디 해외연수갈때만 나오고..
 
셋째로 돈있는 사람만 정치에 참여하게 됩니다.
구의회의장 하다가.. 시의회로 가고.. 여기서 국회의원가고..
시골가면 이런사람 많습니다. 능력보다 돈이지요.
 
일을 잘하면 그정도 월급 아깝지 않습니다.
문제는 저런놈들을 뽑아논게 문제입니다.
거지갑 박주민의원이 말하듯..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라고 하지 않습니까?
일하는 사람에게는 사실 지금 의정활동비도 부족하겠죠..
 
애초에 일할사람을 뽑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을 뽑으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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