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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아무말 닉행시 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715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다로운질문자
추천 : 2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15 15:27:16
네 그대가만약 외로울때면
게 컴퓨터를 키고
가 탐색기에 들어가세요
는 그리고 최근 열어본 파일을 눌러봐요
길 그곳은 당신이 혼자라는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도록 만들어 줄꺼에요

오 상추 하나 손 위에 얹고
늘 그 위로 깻잎 한장 놓고
도 그 위로 쌈무 한장 놓고
삼 그 위에 잘 익은 오삼불고기를 올린후
겹 마늘과 양념장을 쉐킷쉐킷 부비부비 시켜주신 후
살 입을 크게 벌려 한 입에 넣어줍시다. 꿀 맛 ㅇㅈ?

새 아직까진 추워서
하 옷을 가볍게 입기가 힘든데
얀 건물안에 들어가면
몽 방금 내가 있던곳은 대체 어느나라인지
려 문 하나 통과했을 뿐인데 계절이 달라지는 신비한 현상에
니 그만 차원의 문이라 생각하고 외쳐버렸다. 열려라 차원의 문!

써보니 재미도 없고 진짜 아무말 이네요... ㅈ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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