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겁쟁이- 후유증 입니다.

신동이 뮤비 감독이죠.

내용도 좋고 노래도 좋네요.

오랜만에 이런 뮤비를 보니 울컥 하면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 뮤비는 대단한게 케스팅이 엄청난거 같네요.

감독이 송은이 인데 휘성도 초반에 살짝 나오고 K타이거즈 분들과 모모랜드분들도 보이고

보스(?)로 엄정화도 우정 출연해줬죠.

웃긴 장면이 많면도 많고 별로 안 웃기지만 웃긴척하는 장면두요.

노래는 중독성 있고 좋네요. 

그리고 '복을 발로 차버렸어'는 누구 때문에 안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뺐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무말 없었는데 전 주에 강호동이 100만원으로 뮤비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감독 유세윤이 기분이 확 나빠지는게 얼굴에 티가 좀 나더군요.

그래서 컨셉을 아예 초저예산으로 잡고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