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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할 말이 없을 뿐입니다
게시물ID : winter2018_1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공ψ
추천 : 5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20 15:13:19
저는 단 하나의 메달도 따지 못한 이규혁 선수의 은퇴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순위권에 오르지 못한 팀코리아에 열광했습니다

역시 순위권에 들지 못한 차준환선수를 축복하고

실격당한 최민정선수를 응원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아프리카의 수영선수 무삼바니에 열광했던건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에 열광한거지 성적에 열광한게 아닙니다.



 전 이번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황금빛의 메달이 목에 걸리더라도 결코 좋아할 일이 없을 것 같네요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정신이 아닌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그럴 자격은 없는 것 같네요



 선수나 관계자들이나 뉴스에서 나와 메달권 선수 컨디션 저하된다고 국민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는 인간이나

어휴 쒸이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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