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팀추월에서 얻은 최고의 인물은... 밥 코치인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winter2018_1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브라얼룩말
추천 : 84
조회수 : 376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2/21 22:35:33
경기전 경기후 선수들 챙기는 모습이
거의 엄마 수준이네요,....
시작전에 물 나눠주고,
끝나고 파워에이드 나눠줘
잘했다고 다독이고,
못했어도 다독이고

또 방금전은 우리선수 스케이드날 커버(?) 다른 팀 선수랑 바뀌어서
그걸들고 니꺼니 물어보고 쫄래쫄래 돌아와 건내주기도 하고
이렇게 선수 챙기는 모습  처음봅니다.
연예인 매니져 수준이네요... ^^

좀 전까지 아른거렸던건 
여자 팀추월 예전에서 떠나는 두 선수 뒤돌아 보는 모습이었는데

오늘 여자 팀추월에서 주먹파이팅 선수들 해주는데
다 해주고 노선영선수에게는 훨~~씬 길게 해주고 대화도 더해주는 모습이 아직도 짠합니다.
이를 보는 박승희 선수도 웃어주는 모습도 좋아고..
근데 코치면 이 정도 정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 짬뽕...

암튼 좋은 코치를 볼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남자선수 은매달 축하해요...

주모~~ 여기 밥 추가 데요?
네..
밥데용~~~~
(죄송합니다. (ㅜ,.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