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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존나 짜증
게시물ID : freeboard_1718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니멀테라피
추천 : 1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23 12:48:50

아니 제가 능력이 되고 혼자 할 슈 있는 일이면 다 하죠 근데
조경회사에서 저를 일반 사무직으로 뽑아놓고 조경기능사가
할 일을 하나도 가르쳐주지않고 알아서 하라며 저한테 다
떠넘기고 유일하게 같이 일하는 부장(사장 딸, 아줌마)이
꼭 본인한테 허락받고 발주처에 견적서 보내라해놓고서는
견적서 실컷 써놔도 쳐다도 안보고 
11시 30분 넘어서 출근해가지고 1시간도 안있다가
12시 20분에 지 볼일보러 또 나갔는데 어쩌란거죠?
부장이 지 부모 회사에서 20년가까이 일했고 누구보다 더
일 잘 아는 사람일수밖에 없눈데 맨날 몰라요 처음알았어요
이걸 입에 달고 살아요. ㅅㅂ.. 
내가 혼자 배워가면서해도 작업량이 오늘 2~3시간안에
안끝나고 며칠 걸리는데 이걸 제가 혼자 다 하는게
당연시 되어버림ㅋ 그래놓고 뷰장은 맨날 자세?? 교정인가
그거다닌다고 출근 11시 넘어서하고
지 개인적인 일 전부 업무시간에 다 하고ㅋ
사장 자식이라도 회사에서 차별받는다고 본인만 죽어라
일했다고 해놓고 하는거보면 아주 그냥 사장, 회장임.
업무시간에 맨날 지 할일만 하고다니고
사무실에서 일 1시간도 안해요. 남편 생일 카드 심뷰름에
지 도시락 배달 심뷰름 맨날 시키던거 정색하니까 안시킴.
5시 50분쯤 상무님(사장 아들, 아저씨)한테 업무 보고하고
6시 땡 칼퇴함. 상무님 5시 50분되면 업무보고 받을 준비중.
근데 부장이 6시 10분 되도록 폰만 보고있고 딴짓.
상무님 5시 50분부터 업무보고 받으려고 바로 앞에 서있어도
물티슈 빼가지고 지 책상 닦고있움요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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