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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11학번 실명걸고 조민기 규탄 공동성명
게시물ID : sisa_1024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렉돌09
추천 : 38
조회수 : 199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2/24 17:35:06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25709

[OSEN=장진리 기자]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졸업생·재학생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민기의 성추행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11학번 재학생·졸업생 38명은 24일 공동성명을 내고 "조민기교수의 성폭력 및 위계에 의한 폭력은 실제로 존재하였으며 우리 모두가 그 사실을 인정함을 공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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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교수의 위계에 의한 폭력을 고발합니다. 우리는 ‘버려진 학번’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야 했습니다. 조민기교수는 11학번 여학생들과의 불화 이후 불특정다수에게 11학번의 험담을 하며 낙인을 찍었습니다. 11학번의 수업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조민기 교수는 우리의 학과장이었고, 전임교수였고, 연예인이었고, 성적을 주는 사람이었고, 우리들 평생의 꿈을 쥐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명백한 가해자였습니다. 

‘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냐는 피해자를 탓하는 수많은 발언들과 피해자의 얼굴 및 신상을 공개하는 모든 2차 가해 행위 또한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엇하나 참혹한 심경과 고뇌없이 올라온 증언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모든 증언들이 사실임을 11학번 재학생 및 졸업생 일동은 인정하고 지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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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번 여학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자
11학번 전체를 버려진 학번으로 매도 했다고;;;
수업거부와 외부에 험담

진짜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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