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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경기에서 한명 희생하는게 전 도리어 당연하게 느껴졌습니다
게시물ID : winter2018_2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탄중년단
추천 : 11/16
조회수 : 149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02/24 23:26:52
마라톤을 보면 두 명 출천하면 실력이 낮은 쪽이 희생해서 패스메이커하고
실력 높은 쪽이 나중에 스퍼트해서 메달따는 방식이 많거든요..
황영조 선수도 그런식으로 메달을 땄었고...

도리어 전 쇼트트랙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3명이나 2명이 동시에 한경기에 출전했을때, 메달을 먼저 딴 선수나 혹은 실력이 낮은쪽이
희생하는 작전을 짜서 다른 한명을 밀어주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이 전혀 없이 서로 경쟁하다 서로 견제하고 부딪히고 넘어지는 것 보면서 당황했어요...
안현수 선수 사태 후 그렇게 변했나 싶기도 하고....

네델란드도 크라머 선수가 희생하는 플레이를 했듯이,
보통 올림픽 경기에서 같은 나라 선수들이 출천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보통이였는데,
이번에 반응들을 보면 조금 세대가 변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ㅎㅎ

이미 정재윤 선수가 팀 추월에서 은메달도 획득했기 때문에
가장 실력있는 이승훈 선수를 밀어주는 것이
네델란드와 경쟁을 하면서 금메달 획득에 확률을 높이는데
가장 합리적인 작전으로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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