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평창 올림픽은 버터플라이 라는 노래랑 딱맞는 올림픽이였습니다.
게시물ID : winter2018_2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로아이제로
추천 : 6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25 13:28:28

사람들에게 잊혀진 종목 돈 안되는 종목

메달 못 따는 종목에서 묵묵히 훈련 해온 사람들이 빛나던 올림픽 이였습니다.
 
보통은 참가 의의를 두고, 상위권 순위에 들어가는 것도 감사한 일인데

메달까지 따 주어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보고 싶은 것은 그냥 금메달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혹은 그 사람들이 어떤 역경을 이겨내고, 또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닌 메달 인지가 제일 중요 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없다면 그냥 1등 일 뿐입니다. 메달이 빛나는 건 등수가 아니라, 삶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