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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네요
게시물ID : mabinogi_149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트소스
추천 : 14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01 14:38:11
처음.jpg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7ZkX
 
안녕하세요 마게 여러분
마창인생 4년차인 뉴비마창입니다
 
ㅎㅎ...위에는 제가 에린에 처음 왔을때 모습입니다 귀엽죠?
초보자갑옷에 초보자무기 쓸 때네요
 
대충 다 아시겠지만 당분간 마비 접으려고 합니다.
현실에 수능이라는 아주 중요한 시험이있어서...
하지만 당분간이 아닐수도 있고요..
마비노기 하면서 처음에는 많은 메인이 있으니까 재밌게 할 수 있었는데
메인스트림을 다 깨면서 할 게 없어진 상태가 오니까 더 이상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요즘들어 부쩍 늘어난 키트와 동시접속자들만 늘리기 급급한 이벤트들..
게임을 떠나기엔 충분한 요소였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기다려온 G21은 한 해가 지나고 나서 두번의 나누기 끝에 이야기가 끝맺었습니다.
약 2년 반동안 기다려온 댓가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또한 캐릭터성에 맞지않는 캐릭터, 왜있는지 모르는 캐릭터, 병풍에 불과한 캐릭터 등등
게임의 가장 기본인 캐릭터가 고유의 캐릭터성을 잃는 순간 이 게임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렉이라던가 불편했던 요소를 고쳐주는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마비노기에는 흩뿌려진 떡밥이 잔뜩 있습니다.
마비노기의 떡밥은 아주 오래전 부터 시작됐죠
제대로 회수된 떡밥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의문점을 가지고 기억 속 에서 사라지는 거죠
삼하인과 던바튼은행의 오스틴..(얘 진짜 뭔지 궁금합니다 왜 기분 나쁘게 입술을 핥는건지...)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브금을 깔아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이 노래가 가장 마비노기에 어울리는 느낌이라서 깔아봤습니다.
 
아직 게임에 대한 미련은 남아있어서 아이템과 의장은 처분하지 않고 갑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때 털려있지 않기를...
 
마지막은 지금의 제 자캐입니다 
그럼 안녕히!
mabinogi_2018_03_01_0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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