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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김성태의 모습에 속으면 안됩니다
게시물ID : sisa_1026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만_2년
추천 : 64
조회수 : 30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02 17: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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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둘다 최근에 화려하지요 ㅎㅎㅎㅎ

이은재는 '못배운 여자의 막던지는 고래고래 우격다짐' 캐릭터로 어이없이 제대로 웃겨줍니다.

김성태도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면서 혼자서 고함을 지르고 자꾸 싸움을 붙이고 싶어합니다.

이 사람들이 평상시에도 이런 모습일까요? 
뭔가 참여정부 때와 같은 패턴으로 흘러갑니다.
본인이 먼저 흥분해서 태클을 걸면서 상대진영도 같이 싸우게 만들어 분탕치는 게 이들의 목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상곤 부총리/임종석실장/ 이름 모르는 청와대관계자는 아직은 휘말려 들어가지 않은 상태라서 잘 대응하고 있는 것 같구요. 궁극적으로 분탕으로 같이 휘말리면 언론은 기다렸다는듯이 계속해서 그런 모습만 구간반복재생하면서 정치혐오를 조장하게 됩니다. 
상호간의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야당이 잘못했네에서 점점 그놈이나 그놈이나 똑같다로 여론이 흐르게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은재에게 격려한 자유한국당내 분위기는 ' 분탕 잘 쳤다' 라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분은 옛날 전여옥 포지션일 뿐입니다. 정치생명은 단축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본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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