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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목회에서 점지해주는 시구 의원 좀 안봤으면...
게시물ID : sisa_1026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만하냐?
추천 : 9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03 23:47:58
3월 2일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을 기점으로
2018 선거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방선거는 지역 시, 도, 군, 구 기초 의원과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등의 지자체 장을 뽑는 선거이며

이 때 많은 기초 단체와 의회 당선자들이 나와야 
다음 총선에서 가용한 지역 기반 선거 조직을 확보 할 수 있고 
이는 많은 우리편 국회의원 당선과 비례 합니다.

기초단체, 의회에서 많이 당선 되면 지방의회에서 묶여 있는 많은 정부의
개혁과제와 적폐 청산이 가능해지며 이후 다가올 총선에서
더욱 많은 지지와 조직을 기반으로 의석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의 바램인 자유당의 자민련화를 만들 초석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대선에서 정권도 우리가 만들어 낼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지방 선거는 아직도 깜깜이 선거라 부릅니다.

후보들 누군지도 모르고 당만 보고 뽑다 보니
투표율도 낮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동네 인맥이나 유지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켜서 
지역에서 알게 모르게 치러지는 경선을 통해서 
뽑히면 안될 사람들이 경선의 승리를 벌써 장담 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권리 당원의 수가 
지역 유지의 입김을 벗어 날정도로 늘었습니다.
동네 조기축구회, 산악회, 라이온스클럽, 로타리 클럽, 상인회 아저씨 아줌마들이 
점지해주는 시구의원과 구청장은 이제 그만 봤으면 합니다.

곧 경선 입니다. 

권리 당원들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용할 
투표 근육 풀어 놓고 계세요... 
지역 선거 판 좀 뒤집어 엎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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