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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랑 참... 깨고나면 허무한것
게시물ID : freeboard_1722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cycle
추천 : 1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04 17:12:43
오늘 하루종일 잠만 잤다가 꿨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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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누나와 누나친구들과 만나서 사람 많은 호텔같은 식당에서밥을 먹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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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느님이 행사때문인지 근접하게 앞을 지나가다 눈이 마주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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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박보영느님이라고 방방뜨면서 어쩔줄 몰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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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시길래 
제목 없음.jpg


저도 고개를 숙이며 "사사사...싸"라고 말을 더듬으니깐 싸인해주겠다고 옆으로 오시더군요
그래서 누나가 책을 꺼내주며 여기에 싸인받아라 라고하는데
제목 없음.jpg


허접한 종이에 이런 영광을 남길수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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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를 뒤져도 뭐가 그리없던지 폰을 꺼내서 뒷면에 부탁한다고했습니다.
하지만 ㅠㅠ 싸인이 안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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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들지만 결국 책으로 싸인 받고 떨리는 손으로 악수까지 했습니다.
다운로드.jpg


그리고 이 책은 가보1호로 삼겠다며 품에안고 너무 행복해했는데
정신차라리 꿈 현실을 접하자 허무와 좌절이 ㅠㅠㅠ
제목 없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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