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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었던 두피가 살아났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131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꾼p
추천 : 19
조회수 : 25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05 11:57:43
사진의 제품 후기쯤 됩니다.
샤우마 샴푸라고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독일제품 입니다.

아마 오유글을 보고 쓰게 됐을겁니다(기억이 ...)

쇼핑몰 기록에 1월 18일에 받았으니
한달반 정도 썼네요.

남성용이고 비듬용일거에요.


저는 사춘기 이후
머리에서는 블리자드가 날리기 시작해서
이샴푸 저샴푸 니조랄 등등 다 써보고
병원도 가서 약도 먹어보고
별짓을 다했지만
거의 스테로이드 먹으면 그때 뿐이었습니다.

노답이었죠.
완전 샴푸 후
드라이하는 순간부터 머리에선
블리자드 천본앵~!
하얗게 쏟아지고
비듬 크기도
미세한게 아니라
그냥 각질이라고 해야할 정도의 크기가
쏟아지고
10분이상 털어내도
계속 나올 정도였어요.

그런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샴푸를 구입했고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스테로이드 먹었을 때같은 상태입니다.

손이 머리에 스치기만 해도
우수수 였는데
이젠 벅벅 긁어도
거의 나오는게 없네요

저는 이제 평생 이거 쓰렵니다.
제발 단종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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