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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싸워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28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대로알자
추천 : 7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07 13:08:52
언론의 프레임에 갇혀버리고 있습니다.
 
언론이 이젠 성폭행범 안희정과 정봉주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전혀 사안이 다름에도 동일시 한 프레임을 쓰고 있습니다.
 
점점 의도가 보이는 거 같습니다.
 
이게 어떤 보이지 않는 공작 세력에 의해 정당한 미투가 엮여 버린 거라면 김어준이 경계한 것처럼 진보 진영의 분열을 가지고 올 것입니다.
 
자한당은 지들도 있는데 그럴리는 없고, 경제계와 언론의 유착이 지금 정권을 공격하는데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정봉주 건은 기억이 나든 나지 않든 어떻든 간에 저런식의 미투는 지지하면 안됩니다.
 
정봉주를 지지해서가 아닙니다.
 
정당한 미투 운동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겠지만, 저런식의 미투는 분열을 가져오게 됩니다.
 
언론의 프레임에 갇히면 안된다고 봅니다.
 
언론에 자한당과 바민당 정의당 이쪽은 안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지나서야 알 수 있겠지만, 더불어 민주당에 호의적인 언론이 없고, 김어준과 그나마 하나 있는 뉴스공장마저 사라져버린다면 이번 지방선거도 또 전선이 흐트러지게 될 겁니다.
 
이걸 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언론에 흔들리지 않게 꽉붙들어 매고, 프레임을 돌파할 수 있게 노력해야할 것같습니다.
 
미투는 미투대로 사회분위기 전환하고, 사법 처리 대상은 사법 처리 받게 하고...
 
청산되지 않는 적폐, 끝까지 살아남는 적폐 세력 청산을 위해 싸워야할 순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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