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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대한 단정은 아직 신중함이 필요. 어느 경우던 진실에 반응할 여론
게시물ID : sisa_1028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메1
추천 : 3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07 22: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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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읽기만 하다 글을 남깁니다. 
호텔에 방이 없고 커피샵이었다는 시중의 애기, bbk 공개 잘의로 인한 수감 3일전의 시점에 그럴 틈이 가능이냐 하냐는
의문점,  당시 나꼼수 전속 사진가 봉사자분의 그럴 틈이 전혀없음을 확신한다는 기억, 오늘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참여 기자회견 불과 2시간 전에 갑작스럽게 출몰한 고발. 

지금 당장엔 뭐던 단정하는게 불가해 보입니다. 상식적인 짐작 조차 어려울 정도로 서로 상쇄되는 정황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다음 주 정봉주의 복당 심사나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당당하게 진상을 조사해야 합니다.  오직 사실관계에 띠라서만 조취할 것을 바랍니다. 

무엇보다 유죄이던 무고이던 이를 증빙할 증거나 근거가 신속하게 제시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 대부분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상실된 민주적 사회의 회복과 경제적 번영을 위한 공정한 기회 부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 및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국면과 북한과의 적대적 간장감이 서로 만난 우리나라에겐 소위 큰 변곡점의 때 입니다. 하기에 따라 결과와 국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보편적 대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만큼, 언론은 지금 같은 선정적인 보도들,  운동권 출신들의 성 추행, 강남 좌파 날라리, 유시민이 출마하지 말라던 말 등 처럼, 제기된 주장과 무관하고 지극히 선정적이기만 한 보도와 달리, 빨리 사실 그 자체에 대한  증거와 근거를  확인하길 바랍니다. 새로운 지금의 민주정부에서 언론에게 그럴 능력이 있다고 믿어봅니다. 

 그것이야 말로 성폭행 방지와 처벌을 가치로 한 현재의 미투 운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동력입니다.  이에 성역없이 공정한 진상조사가 신속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무리 모호한게 진실이라지만, 뭐던 진실이기만 하다면 받아 들일 수 있다는게 다수의 여론이라고 시료. 

이명박의 소환을 앞 두고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인지. 무엇이든 증거나 근거와 함께 빨리 밝혀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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