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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무엇이.
게시물ID : sisa_1028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thos
추천 : 1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08 01:17:06
이제는 좀 헷갈리기도 해요.

김관진이 구속이 안됐죠.

영장전담 판사가 바뀌어도 달라지는게 

없는 겁니까. 아님 정말 저들이 힘이 너무나도  

쎈걸까요.미투 운동이 정치권으로 왔는데

그 첫타자가 안희정. 너무나도 명백한 잘못을 

했기에 그냥 당신은 경선때부터 내마음에서 

제쳐뒀어. 그렇게 스스로를 다독이고.여론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것 같아 안심하고.

대북 특사로 이루어진 성과가 너무 벅차서

싱글벌글 하다. 오전부터 정봉주가 또 터지고. 

미투고 아니고를 떠나. 이렇게 입에 오르내리고

저들에게 공격할 거리를 주고.

 더 있는거 아니야? 생각하게 하네요

  내 일도 아닌데 종일 두렵네요. 

블랙홀. 맞는거 같습니다. 

정봉주의원이 그냥 방송인으로 남아 있던것도 

아니고 서울시장 나간다고 했었고.

그 개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떠나 그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있죠. 가끔 싱겁고 가볍긴 해도 엠비와 

맞서 싸우고자 했던.  나름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저도 마음에 준비는 해야겠습니다. 

이 소용도리 속에서 지지자들은 끝까지  대통령과

정부가 원하는 개혁이 동력을 잃지 않도록 지지 해야

할것이고. 이번 지방선거도 반드시 승리해야 겠지요

어쩌면 앞으로가 진짜 시작인지 모르겠요

이제까진 형편 없고 우스운 야당을 상대하고

이미 국민들에 신뢰를 잃은 언론과 싸우면 되었지만

우리쪽 진영도 찢기고 상처나고 피흘린 그 상태로 

같이 싸워야 할것 같네요. 

멘탈 잘 잡고 있어야 겠어요!!!!!!!! ㅜㅜ   

그래도. 힘냅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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